강원도 영월에 국내 최대 규모 한옥 호텔이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'더 한옥 헤리티지'라는 이름으로 개장한 한옥 호텔은 연 면적 11,800여 ㎡ 규모로, 24개 객실 가운데 독채 10개 객실은 기존대로 회원제이며 나머지 14개 객실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. <br /> <br />한옥 호텔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정전을 주제로 설계됐으며 한옥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 인해 지난해 유네스코와 국제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베르사유 건축상 호텔 부분에서 1위를 수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지환 (haj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1013220074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